[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세계적인 골프 코치의 인터내셔널 코칭 세미나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HPGA 골프랩에서 열렸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인 캐리 웹(호주)과 유소연, 지은희 등을 가르쳤던 이안 츠릭 전 호주여자골프 국가대표팀 코치와 함께 이주호 원정, 이인준 원장 등이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카데미 운영 원장 및 교육 업종에 종사자 등 소수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됐다.
PGA, LPGA 투어에서 선수들과 캐디 사이에서 레전드라 불렸던 이안 츠릭 코치는 “완벽함을 추구하려다가 선수의 생명을 망칠수 있다. 본인의 코칭 방법이 완벽 하다고 생각하지 마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총 6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주니어 선수때부터 투어 선수때까지 교육시키면서 우승을 일궈낸 이야기, 코치가 가져야할 철학과 스윙의 기본 매커니즘, 분석 능력 방법, 학습자에서 적용시키는 방법 등을 전수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HPGA 골프랩 이주호 원장은 “9년전 부터 아시아 지역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을 다니면서 코치와 선수들을 교육해왔다. 교과서적인 이론 교육을 벗어나 현장에서 적용하는 레슨 방법, 선수의 심리, 골프에서 멘탈이 중요한 이유 등 골프에 대한 견문을 더 넓혀주길 바랐다”면서 “많은 주니어 골프 선수는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겁고 부상 없이 골프를 할수 있는 티칭 방법을 알려드리고 공유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숏게임과 코스에서 레슨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좋은 선수로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세계적인 골프 코치의 인터내셔널 코칭 세미나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HPGA 골프랩에서 열렸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인 캐리 웹(호주)과 유소연, 지은희 등을 가르쳤던 이안 츠릭 전 호주여자골프 국가대표팀 코치와 함께 이주호 원정, 이인준 원장 등이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카데미 운영 원장 및 교육 업종에 종사자 등 소수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됐다.
PGA, LPGA 투어에서 선수들과 캐디 사이에서 레전드라 불렸던 이안 츠릭 코치는 “완벽함을 추구하려다가 선수의 생명을 망칠수 있다. 본인의 코칭 방법이 완벽 하다고 생각하지 마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총 6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주니어 선수때부터 투어 선수때까지 교육시키면서 우승을 일궈낸 이야기, 코치가 가져야할 철학과 스윙의 기본 매커니즘, 분석 능력 방법, 학습자에서 적용시키는 방법 등을 전수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HPGA 골프랩 이주호 원장은 “9년전 부터 아시아 지역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을 다니면서 코치와 선수들을 교육해왔다. 교과서적인 이론 교육을 벗어나 현장에서 적용하는 레슨 방법, 선수의 심리, 골프에서 멘탈이 중요한 이유 등 골프에 대한 견문을 더 넓혀주길 바랐다”면서 “많은 주니어 골프 선수는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겁고 부상 없이 골프를 할수 있는 티칭 방법을 알려드리고 공유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숏게임과 코스에서 레슨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좋은 선수로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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